경기 30%, 타 지역 다 합해도 20% 수준
강남구 13.5%로 2019년부터 계속 증가세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절반가량이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경기출신이 30%가량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출신들이 다합쳐도 20% 수준에 불과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대 최종 등록자 출신 고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입학생의 48.7%가 서울 소재 고교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비율은 지난 2019년 42.09% 대비 6%포인트 가량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 소재 고등학교 출신자가 28.2%로 그 뒤를 따랐다.
이어 부산 3.4%, 대구 2.98% 순이었다.이들 서울 소재 고교 출신 합격자 중 강남구 출신은 13.05%로 가장 많았다.
올 서울대 정시 '서울출신이 절반'...강남구 13% 증가세 - 뉴스를 그리다 - 뉴스
경기 30%, 타 지역 다 합해도 20% 수준강남구 13.5%로 2019년부터 계속 증가세 서울대[그리다뉴스=서지연 기자]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절반가량이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인근 경기출신이 30
news.gridasof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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