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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2

여성고용에 팬데믹=독, 엔데믹=약 팬데믹으로 20~50대 여성 경력단절 현상 심화 엔데믹 즈음 2030·고학력 중심 여성고용 회복세 팬데믹 시기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은 한층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엔데믹에 즈음해선 근무형태가 유연해지면서 고학력 및 2030 젊은 층 여성들의 고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1일 발표한 만 25~54세 여성 8521명을 대상 '2022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력단절 현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더 심화됐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한번이라도 경력단절을 경험한 비율은 42.6%로 나타났다. 2019년 대비 7.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자녀가 있는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경험이 자녀가 없는 경우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력단절 후 다시 .. 2023. 6. 25.
6월부로 '사실상 엔데믹' 5일 격리 의무 종료... 이전 확진자도 소급적용 1일 0시부터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격리 의무가 없으며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등을 제외하면 마스크 착용도 완전히 해제된다. 사실상의 엔데믹이 선언된 셈이다.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 3년 4개월만이다.고위험군의 경우엔 여전히 주의가 요구되지만 건강한 성인에겐 위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 것이다. 이날부터 확진자 격리의무조치가 풀린다.이전에 확진됐더라도 이날부턴 격리 의무가 사라진다.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해제된다.PCR검사 선별진료소는 당분간 유지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정부 방역대응도 중앙사고수습본부로 돌아간다.확진자 통계발표도 일단위에서 주단위로 길어진다. 비대면 진료는 시범사업이 실..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