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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2

여야, 학자금정책으로 "대학생들 땡기기"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 개정안 국민의힘, 대학생학자금패기지 지원책 '맞불' 여야가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20대 유권자인 대학생들 땡기기에 본격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을 내놓자 국미의힘은 대학생 학자금패키지 지원책으로 맞불을 놨다. 23일 국민의힘은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대상을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한정하고 대신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등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학생 100만명이 1882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김기연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공연장에서 이같은 대학생 학자금 지원책을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소득 8구간 즉 지난해 4인가구 기준 월소득 1024만원 이하인 대학생에 미취업기간 이자를 면제하는 내용의.. 2023. 7. 28.
내년 장학금·학자금대출 제한대학 11곳은 어디? 내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제한되는 대학 명단이 공개됐다. 내년 대학에 입학하는 고3수험생들은 반드시 확인해둬야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제한으로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제주국제대, 한국국제대, 화성의과학대(이상 일반대), 고구려대학, 광양보건대학, 영남외국어대학 등 6곳은 국가장학금 1,2 유형은 물론 일반상황 및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 모두 제한을 받게 된다. 또 경주대, 대구예술대, 서울기독대(이상 일반대), 웅지세무대학, 장안대학(이상 전문대학) 등 5개 대학은 국가장학금2 유형 지원이 불가하며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지원도 50% 제한된다.1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4학년도 1년간 이같은 조치가 해당 11개 대학에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학년도..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