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복지부-의협 의료현안협의체서 의사확충키로
최근 구급차로 병원 찾다 사망사건 잇따른 데 부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오랫동안 논의를 이어왔지만 진전이 없었던 의대정원 확대가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복지부와 의협은 제10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갖고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 증원을 반영하기로 큰틀에서 합의했다.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이미 지난 5일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조규형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4학년도 입시요강은 나온 상태인만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에 증원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지난 1월 26일 열린 첫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이후 진전이 없어보였던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처음으로 이날 합의에 이른 것이다.
회의 후 공개 합의사항에는 이같은 내용이 빠졌다.의협이 내부 설득에 시간이 필요하단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협, 2025학년도 의대정원 확대에 '합의' - 뉴스를 그리다 - 뉴스
8일 복지부-의협 의료현안협의체서 의사확충키로 최근 구급차로 병원 찾다 사망사건 잇따른 데 부담합의사항에는 의대정원 증원 합의 표현은 제외해의협 내부 구성원 설득에 시간 필요한 것으
news.gridasoft.kr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서 바이오공정전문인력 연간 2천명 양성 (0) | 2023.07.09 |
---|---|
최근 5년간 불임진료비 2배로 증가 (0) | 2023.06.30 |
나쁜 콜레스테롤 너무 낮아도 심혈관위험 (2) | 2023.06.28 |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2200원 이상 돼야" (0) | 2023.06.27 |
음주운전 교통사건 증가세…처벌수위가 문제 (0) | 2023.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