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말까지 원유 생산량 감산을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원유 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총 130만 배럴에 달하는 감산 조치를 올해 12월까지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사우디는 지난 7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줄여, 하루 90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도 하루 30만 배럴의 감산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연장, 유가 10개월 만에 최고치 돌파
[BY 그리다소프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말까지 원유 생산량 감산을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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