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18일 오후 7시 공연
15명 어머니 출연, 본인 사연담은 노래 불러
유튜브에서도 실시간 감상, MBC서도 방영
5월은 참 아픈 달이다. 이달만 되면 한 맺힌 설움이 북받치는 어머니들이 있다.5.18 민주화운동 당시 가족을 잃은 오월어머니들이 한맺힌 설움과 고통을 승화시킨 공연이 펼쳐진다.오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5.18 43주년을 맞아 오후 7시부터 예술극장2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무대는 아내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누이의 노래로 이어지고 임근단 어머니의 '망월동 넘어가세' 공연으로 끝을 맺는다.실제 오월어머니 15명이 작품에 참여했다.이들 어머니는 본인의 사연을 담은 노래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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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가족잃은 '오월어머니의 노래' - 그리다소프트 - 뉴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18일 오후 7시 공연15명 어머니 출연, 본인 사연담은 노래 불러유튜브에서도 실시간 감상, MBC서도 방영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오르는 '오월어머니의 노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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